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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삶의 중심에는 신앙이 장식하고 있다.
신앙은 우리를 보이지 않는 끈의 은총으로 살게 해준다.
신앙은 우리의 지혜보다 더 위대한 지혜를 믿는 것이다.
사실이 비어 있을 때 신앙은 우리의 스승이 된다.
삶이 불확실할 때 제자리에 주저앉거나 확신을 되찾으려 애쓴다. 이처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경험하면서 인격은 성장한다. 고통스러운 순간이나 병에 걸렸을 때,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그 일에 몰두할 때가 그렇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구나 뜻밖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그 상황이 정리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아울러, 주위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갔을 때 인간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 나를 인도해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끈들에 감사하자. 그 위대한 지혜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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