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마음8 아무리 장작이 많아도 자신의 노력이 따르지 않은 낙관주의는단순히 마음 상태일 뿐, 결실은 기대할 수 없다. 낙관적인 생각은 변화를 불러오는 강력한 연료다. 그러나 그런 태도만 고수하는 것은 땔감 창고에 장작을 쌓아두기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것을 집안에 들여와 불을 지피고, 잘 타도록 지켜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마른 장작으로 남을 뿐이다.나무 장작처럼 낙관주의에도 유효기간은 있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썩는다. 따라서 그것이 계속 움직이게 해야 하고, 새로운 연료를 가져와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해야 한다. ♡ 나는 낙관적인 성격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목표를 이룰 수는 없다는 것도 잘 알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행동에 옮겨야만 해. 2024. 11. 10. 말 한마디의 힘 친절한 말은 간단하고 짧은 말일 수 있어도,그 메아리는 끝이 없다. 가게 점원이 지쳐 보일 때 미소를 보이며 "여기는 참 친절하고 좋네요"와 같은 말로 격려해보라. 그가 힘들거나 너무 바빠 그 말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소한 격려 한마디, 미소 한 번이 그의 어깨를 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내려줄 때가 있다. 그 때 그의 눈은 빛나고 입가에 미소가 보인다. 간단하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 한마디가 세상과 하루를 얼마나 밝게 해주는지 우리는 안다. 이것이 친절에 따른 보상이다. ♡ 소중한 친구와 주변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늘 찾을 거야.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들의 수고에 고맙다고 말해야지. 2024. 11. 6. 우정이 시작될 때 우정이 맺어지는 정확한 순간을 우리는 알 수 없다.물이 한 방울씩 머여 큰 물동이를 채울 때처럼,넘쳐흐르게 하는 마지막 한 방울이 있다.친절도 계속 베풀다 보면 그중 하나가 마침내마음을 넘쳐흐르게 한다.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군가에게 한 도움과 친절이 언제 우정으로 넘쳐흐르게 될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함께하고 싶거나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도움을 준 당신과 함께하고 싶을 때가 있다. 혹은 그에게서 연락이 올 수도 있다. 이처럼 사소한 도움 하나로 새 친구를 얻고 누군가에게 새 친구가 된다. ♡ 어떻게 그들과 우정을 나누게 되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그 손을 놓지 않았기에 지금과 같은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해. 2024. 11. 4. 결점 드러내기 정말 마술 같은 일이다.혼자 살다 보면 모든 성가신 습성이 사라져버린다. 결점을 빨리 고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내 결점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나를 외톨이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물러나 숨어 지내는 것은 편해 보일지 몰라도, 결국 내 능력을 드러내줄 수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이들이다. 아무리 아옹다옹할지라도 그들과 사귀고 갈등하면서 나는 성장한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내가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거야. 그로써 나는 더 강해졌으니까. 2024. 10. 23. 친절은 행복한 전염병 친절은 사회를 함께 묶어주는 황금 사슬이다. 바쁜 중에도 내가 앞서가도록 옆으로 비켜주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내가 떨어뜨린 것을 허리를 굽혀 줍고 건네주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나를 위해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이처럼 남을 위하는 사소한 행동은 나를 놀라게 하고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늘똑같이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이런 순간들은 더없이 빛나고,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준다.친절은 일상에 찌든 생각을 변화시켜주는 뜻밖의 놀라움이다. 내게 베푼 친절에 절로 마음이 흐뭇해지고, 그 친절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어진다. 친절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 오늘 내가 받은 모든 친절에 감사하자. 그리고 그 친절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자. 2024. 10. 14. 내 몸을 챙겨야 할 때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의무다.그렇지 않으면 정신을 강인하고 맑게 지킬 수 없다.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 여기저기에서 병이 날 수 있다. 아프거나 기운이 없을 때, 통증이나 고통으로 힘겨우면 정신마저 산만해진다.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정신이 산만해지거나 불편해지는 것을 피하려는 것만은 아니다. 영양을 보충하고, 쉬며,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은 정신도 건강하게 해준다.창의적인 사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차분함은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줄 때 저절로 따라온다. ♡ 내 몸을 돌볼 수 없을 만큼 바쁘다면 그건 내 마음도 돌보지 못한다는 신호야. 그래, 여유를 갖고 충분히 식사를 하고 운동도 한다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맑아질 거야. 2024. 10.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