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좋은 글 & 좋은 문구/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33 잠자리에 들 때는 잠자리까지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간다면 등에 짐을 진 채 잠자겠다는 것과 같다. 지금 무슨 걱정거리를 되씹고 있는가? 이런 걱정들이 잠을 설치게 하거나 이리저리 뒤척이게 하지 않는가? 배낭을 짊어지고 있으면 절대 푹 잘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산에 오를 때, 중턱에서 잠시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듯 복잡한 생각이나 걱정거리일수록 잠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 오늘 나는 결정해야 할 일들로 힘들었고,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잠자리에 들 자유가 있어. 그건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나만의 자유야. 2024. 11. 16. 용서는 나를 자유롭게 한다. 용서는 실천과 자유로 가는 열쇠다. 용서한다는 것은 투항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용서할 때 마침내 다시 움직이고 기지개를 켤 수 있다. 쓰라린 심정은 단지 나만 갉아먹으르 뿐, 내게 상처를 준 이들에게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 잘못한 것을 용서할 때 비로소 더 이상 그 일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 그 일이 내 삶에 자리 잡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내 삶을 온전히 살 수 있다. ♡ 내 안에는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힘에 감사해. 2024. 11. 13. 기꺼이 도움을 청하라 건강하고 강인한 사람은 필요할 때도움을 청하는 사람이다.생채기가 무릎에 생기거나 마음에 생기더라도. 도움을 청하는 것은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숙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 그리고 도움을 줄 적절한 사람을 찾는 것, 이는 용기와 내공이 필요한 일이다. 우리는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고 애쓰다가 오히려 일을 망쳐버리곤한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보다 빨리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터놓고 말할 때 고생은 훨씬 줄어들고 더 큰 문제를 피할 수 있다. ♡ 긴급한 상황에 처할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말자. 조언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자. 기꺼이 도와줄 사람들이 있으니까. 2024. 11. 12. 결정 내리기 좋은 때 정신이 맑을 때 결정 내리는 습관을 들여라.우중충한 기분에 끌려 다니는 것은겁쟁이에게 군대의 지휘권을 맡기는 것과 같다. 안타깝게도, 우울한 기분이 찾아오면 우리는 공포라는 단추를 눌러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 쉽다. 공포에 질린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더 많은 문젯거리를 만들어 오히려 기분을 더 어둡게 하기 쉽다.우리는 태도를 바꾸어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 부드러운 독백으로, 피곤하거나 우울하거나 허기져 있을 때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에게 타이를 수 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중심을 잡았을 때, 그리고 배불리 먹고 난 후까지 기다려도 된다. 좋은 결과는 좋은 결정이 만드는 법이다. ♡ 지쳐 있을 때는 중요한 결정을 잠시 미루자. 맑은 정신으로 충분히 생각할 때까지 결정을 잠시 보류하자. 2024. 11. 11. 아무리 장작이 많아도 자신의 노력이 따르지 않은 낙관주의는단순히 마음 상태일 뿐, 결실은 기대할 수 없다. 낙관적인 생각은 변화를 불러오는 강력한 연료다. 그러나 그런 태도만 고수하는 것은 땔감 창고에 장작을 쌓아두기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것을 집안에 들여와 불을 지피고, 잘 타도록 지켜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마른 장작으로 남을 뿐이다.나무 장작처럼 낙관주의에도 유효기간은 있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썩는다. 따라서 그것이 계속 움직이게 해야 하고, 새로운 연료를 가져와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해야 한다. ♡ 나는 낙관적인 성격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목표를 이룰 수는 없다는 것도 잘 알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행동에 옮겨야만 해. 2024. 11. 10. 자아도취 자신을 둘둘 말아 감싸면인간은 참으로 조그만 꾸러미다. 자신만의 세계에 도취된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힘들다. 상대방이 초조해 하거나, 흥분하거나, 혹은 한탄하더라도 이들은 상대의 관심에는 눈을 가리고 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기 보다는 자신을 향해 말을 쏟아 놓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그를 받아주는 것은 맥이 빠지고 짜증나는 일이다.이럴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기억하고, 그와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함께 자리한 사람들이 골고루 말할 기회를 나눌 때 대화를 즐겁고 인간관계도 좋아져. 그런 자리에서 나서서 설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지. 2024. 11. 9.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