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잠자리까지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간다면 등에 짐을 진 채 잠자겠다는 것과 같다.
지금 무슨 걱정거리를 되씹고 있는가? 이런 걱정들이 잠을 설치게 하거나 이리저리 뒤척이게 하지 않는가? 배낭을 짊어지고 있으면 절대 푹 잘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산에 오를 때, 중턱에서 잠시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듯 복잡한 생각이나 걱정거리일수록 잠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 오늘 나는 결정해야 할 일들로 힘들었고,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잠자리에 들 자유가 있어.
그건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나만의 자유야.
반응형
LIST
'좋은 글 & 좋은 문구 >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는 나를 자유롭게 한다. (6) | 2024.11.13 |
---|---|
기꺼이 도움을 청하라 (0) | 2024.11.12 |
결정 내리기 좋은 때 (0) | 2024.11.11 |
아무리 장작이 많아도 (0) | 2024.11.10 |
자아도취 (2)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