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기분3 결정 내리기 좋은 때 정신이 맑을 때 결정 내리는 습관을 들여라.우중충한 기분에 끌려 다니는 것은겁쟁이에게 군대의 지휘권을 맡기는 것과 같다. 안타깝게도, 우울한 기분이 찾아오면 우리는 공포라는 단추를 눌러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 쉽다. 공포에 질린 상태에서 내린 결정은 더 많은 문젯거리를 만들어 오히려 기분을 더 어둡게 하기 쉽다.우리는 태도를 바꾸어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 부드러운 독백으로, 피곤하거나 우울하거나 허기져 있을 때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에게 타이를 수 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중심을 잡았을 때, 그리고 배불리 먹고 난 후까지 기다려도 된다. 좋은 결과는 좋은 결정이 만드는 법이다. ♡ 지쳐 있을 때는 중요한 결정을 잠시 미루자. 맑은 정신으로 충분히 생각할 때까지 결정을 잠시 보류하자. 2024. 11. 11. 자아도취 자신을 둘둘 말아 감싸면인간은 참으로 조그만 꾸러미다. 자신만의 세계에 도취된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힘들다. 상대방이 초조해 하거나, 흥분하거나, 혹은 한탄하더라도 이들은 상대의 관심에는 눈을 가리고 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기 보다는 자신을 향해 말을 쏟아 놓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그를 받아주는 것은 맥이 빠지고 짜증나는 일이다.이럴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기억하고, 그와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함께 자리한 사람들이 골고루 말할 기회를 나눌 때 대화를 즐겁고 인간관계도 좋아져. 그런 자리에서 나서서 설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지. 2024. 11. 9.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신앙은 기분이 아무리 변덕스럽게 변한다고 해도한때 내 이성이 받아들인 것을 저버리지 않고 굳게 간직하는 요령이다. 신앙과 이성이 반드시 대립하는 것은 아니다. 신앙과 이성은 우리 존재를 구성하는 전혀 다른 면으로 보이지만 서로 이끌고 밀어준다. 가슴 아픈 순간에 신앙의 힘으로 희망을 얻을 때,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자 할 때 신앙은 이성의 힘을 북돋아준다. 이성은 신앙이 맺는 결실을 보고 그 새로운 현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시험에 들 때, 마음이 흔들릴 때, 신앙은 믿음이 타당하며 산직해도 좋은 것임을 상기시켜준다. 신앙과 이성은 떼어놓을 수 없는 한 묶음이다. ♡ 모든 성장과 도전에는 신앙과 이성이 다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2024.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